임진왜란의 배경,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알아본다. 두번째
조선 통신사가 일본을 다녀갔지만 일본이 조선에 쳐들어가려는 분위기는 수그러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니시 유키나가와 대마도주는 조선을 대상으로 더 적극적인 설득에 들어가는데,,
"일본 내에서는 이미 조선에 쳐들어간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이제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조선은 앞으로 나서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조선 사신이 일본에 계속 와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달래거나,조선 왕족이 일본에 오거나,조선이 일본에 국서를 계속 보내거나 무언가가 계속 진행되어야 전쟁이 나지 않는다"라는 말을 조선에 전하고,조선의 반응을 살피게 됩니다. 하지만 조선 왕실은 이런 말들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던 것이죠,,
조선 입장에서는 통신사를 한 번 보낸 것만으로도 분에 넘치게 일본을 고려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고니시 유키나가는 일본의 계획을 그대로 조선 정부에 알립니다.
일본 규슈 나고야에 이미 조선 정벌을 위한 기지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어느 정도 규모의 군대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그리고 언제쯤 조선을 침략할 것이라는 것 등을 모두 조선에 알려주게 됩니다. 이렇게까지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니 제발 전쟁을 막기 위해 같이 노력해달라고 매달리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 정부는 이런 말들을 모두 무시해 버립니다.
마지막에 고니시 유키나가 측은 언제 일본군이 조선에 쳐들어갈 것인지 그 날짜까지 알려주게 되고,,, 하지만 이런 최후통첩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조선 정부는 이런 정보들을 모두 헛소리로 치부했고, 당시 일본이 조선에 쳐들어간다는 것은 군사기밀이 아니었습니다.
일본은 몇 년 동안 조선에 쳐들어가기 위한 전쟁 준비를 했는데,,
일본에서는 위로는 다이묘에서부터 일반 백성들까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일본만 전쟁이 난다는 것을 안 것도 아니었는데,,
당시 일본은 류큐왕국(오키나와),서양 제국,중국 등과 교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이들과 거래를 하면서 전쟁 준비를 한다는 말을 거리낌 없이 떠들었고,전쟁에 필요한 물자들을 거래하기 했습니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다는 것은 동아시아 전체에서 모두 알고 있었던 셈인었던 것이죠,,
중국 또한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중국은 일본군이 언제 조선을 향해 출병을 하는 지 까지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것은 어떤 특별한 첩보 활동으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이 날짜는 고니시 유키나가가 조선에도 알려준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중국은 조선을 의심하게 되죠,,
일본군이 조선에 쳐들어간다고 하는데,조선은 이에 대해 아무 말이 없다.
일본군이 조선에 들어가는 이유는 명나라를 치기 위해서였다.
당시 중국은 조선이 일본과 손을 잡고 같이 명나라에 쳐들어올지도 모른다고까지 생각하게 되고 그렇지 않고서야 조선이 일본군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하고 있을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조선 통신사가 일본을 다녀갔지만 일본이 조선에 쳐들어가려는 분위기는 수그러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니시 유키나가와 대마도주는 조선을 대상으로 더 적극적인 설득에 들어가는데,,
"일본 내에서는 이미 조선에 쳐들어간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이제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조선은 앞으로 나서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조선 사신이 일본에 계속 와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달래거나,조선 왕족이 일본에 오거나,조선이 일본에 국서를 계속 보내거나 무언가가 계속 진행되어야 전쟁이 나지 않는다"라는 말을 조선에 전하고,조선의 반응을 살피게 됩니다. 하지만 조선 왕실은 이런 말들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던 것이죠,,
조선 입장에서는 통신사를 한 번 보낸 것만으로도 분에 넘치게 일본을 고려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고니시 유키나가는 일본의 계획을 그대로 조선 정부에 알립니다.
일본 규슈 나고야에 이미 조선 정벌을 위한 기지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어느 정도 규모의 군대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그리고 언제쯤 조선을 침략할 것이라는 것 등을 모두 조선에 알려주게 됩니다. 이렇게까지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니 제발 전쟁을 막기 위해 같이 노력해달라고 매달리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 정부는 이런 말들을 모두 무시해 버립니다.
마지막에 고니시 유키나가 측은 언제 일본군이 조선에 쳐들어갈 것인지 그 날짜까지 알려주게 되고,,, 하지만 이런 최후통첩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조선 정부는 이런 정보들을 모두 헛소리로 치부했고, 당시 일본이 조선에 쳐들어간다는 것은 군사기밀이 아니었습니다.
일본은 몇 년 동안 조선에 쳐들어가기 위한 전쟁 준비를 했는데,,
일본에서는 위로는 다이묘에서부터 일반 백성들까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일본만 전쟁이 난다는 것을 안 것도 아니었는데,,
당시 일본은 류큐왕국(오키나와),서양 제국,중국 등과 교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이들과 거래를 하면서 전쟁 준비를 한다는 말을 거리낌 없이 떠들었고,전쟁에 필요한 물자들을 거래하기 했습니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다는 것은 동아시아 전체에서 모두 알고 있었던 셈인었던 것이죠,,
중국 또한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중국은 일본군이 언제 조선을 향해 출병을 하는 지 까지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것은 어떤 특별한 첩보 활동으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이 날짜는 고니시 유키나가가 조선에도 알려준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중국은 조선을 의심하게 되죠,,
일본군이 조선에 쳐들어간다고 하는데,조선은 이에 대해 아무 말이 없다.
일본군이 조선에 들어가는 이유는 명나라를 치기 위해서였다.
당시 중국은 조선이 일본과 손을 잡고 같이 명나라에 쳐들어올지도 모른다고까지 생각하게 되고 그렇지 않고서야 조선이 일본군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하고 있을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