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과 와그너법

플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과 와그너법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인 루즈벨트는 민주당 소속이며, 대공황으로 인한 경제 위기 아래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뉴딜정책을 추진하고 대외적으로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 대한 선린외교와 소련 승인등을 행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미국의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에 4차례나 당선이 되었으며 독일의 무조건 항복 직전에 뇌일혈로 사망한다.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뉴딜정책

세계경제공황의 대책으로 추진한 정책의 총칭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라는 뜻으로, 루즈벨트가 1932년에 대통령선거 때 연설하여 사용한 말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와그너법

정식 명칭은 전국노동관계법, 제안자인 상원의뤈의 이름을 따서 와그너법이라 불리고 있다.
1935년, 노동자의 단결권과 단체교섭권을 인정한 전국산업부흥법(NIRA)이 위헌 판결을 받자 그 대신에 이 와그너법으로 제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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