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GitHub) 사용법 5분 완성: Commit, Push, Pull 완벽 정리
📋 목차
안녕하세요! 코딩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데브 가이드입니다. 코딩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막막한 장벽 중 하나가 바로 '깃(Git)'과 '깃허브(GitHub)'입니다. 검은 화면에 영어를 잔뜩 쳐야 할 것 같고, 잘못 누르면 코드가 다 날아갈 것 같은 공포감이 들죠. 하지만 이 원리만 알면 깃허브는 여러분의 든든한 '저장소'이자 '타임머신'이 되어줍니다. 오늘 딱 5분만 투자해서 개발자들의 필수 협업 도구를 마스터해 보세요! 😊
Git과 GitHub, 도대체 뭐가 달라? 🤔
본격적인 명령어를 배우기 전에, 이 두 가지 용어부터 확실히 구분해야 합니다. 많은 분이 혼용해서 쓰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Git(깃): 내 컴퓨터에서 파일의 변경 내역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인터넷 없어도 됨)
GitHub(깃허브): Git으로 저장한 파일들을 업로드하는 '클라우드 웹사이트' (인터넷 필요)
즉, 우리는 내 컴퓨터(로컬)에서 Git으로 작업 내용을 기록하고, 이것을 인터넷상의 저장소인 GitHub(원격)에 올려서 보관하거나 공유하는 것입니다.
핵심 3단계: Commit, Push, Pull 📊
깃허브 사용의 90%는 이 세 가지 명령어의 반복입니다.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Commit (커밋): 기록하기
작업한 내용을 '하나의 버전'으로 저장하는 행위입니다. 게임의 '세이브 포인트'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로그인 기능 수정함"처럼 꼬리표(메시지)를 달아 저장합니다.
2️⃣ Push (푸시): 밀어넣기
내 컴퓨터(로컬)에 커밋해 둔 기록들을 GitHub(원격 저장소)로 업로드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다른 사람들도 내 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3️⃣ Pull (풀): 당겨오기
GitHub에 있는 최신 코드를 내 컴퓨터로 다운로드하여 업데이트하는 것입니다. 협업할 때 남이 수정한 코드를 내 컴퓨터에 반영할 때 사용합니다.
택배로 비유하는 명령어 원리 🧮
아직 헷갈리시나요? 우리가 흔히 보내는 '택배'에 비유하면 아주 쉽습니다.
| Git 명령어 | 택배 비유 | 실제 의미 |
|---|---|---|
| Add | 박스에 물건 담기 | 저장할 파일 선택 (Staging) |
| Commit | 박스 포장하고 송장 붙이기 | 로컬에 기록 확정 |
| Push | 우체국으로 발송하기 | 원격 저장소로 업로드 |
| Pull | 도착한 택배 수령하기 | 원격 저장소 내용 가져오기 |
실전 명령어 퀴즈 👩💼👨💻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볼까요? 다음 상황에 필요한 명령어를 선택해 보세요. 정답을 맞히면 설명이 나타납니다.
Q. 다음 상황에 맞는 명령어는?
초보자가 가장 자주 하는 실수 📚
처음 깃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Pull 하지 않고 Push 하기'입니다.
집에서 작업하고 학교에서 이어서 작업할 때, 학교 컴퓨터에서 작업하기 전에 반드시 `git pull`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코드 버전이 꼬여서 '충돌(Conflict)'이라는 무시무시한 오류를 만나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작업 시작 전엔 Pull, 작업 끝난 후엔 Commit & Push"를 기억하세요. 이 순서만 지켜도 대부분의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핵심 내용 요약 📝
Git과 GitHub는 처음엔 낯설고 어렵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절대 없어서는 안 될 강력한 도구입니다. 오늘 배운 Add, Commit, Push, Pull의 흐름만 이해해도 개발자 협업의 기초는 닦은 셈입니다.
오늘부터 작성하는 모든 코드는 깃허브에 차곡차곡 쌓아보세요. 나중에 여러분의 멋진 포트폴리오가 되어줄 것입니다. 사용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
GitHub 사용법 3줄 요약
자주 묻는 질문 ❓

댓글
댓글 쓰기